본 드라마인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나뿐 놀들 멱살 잡는 기자 서정원과 나쁜 놈들 수갑 채우는 강력팀 형사 김태헌이 연이어 터진 살인사건을 함께 추적하며 거대한 소용돌이에 빠지는 멜로 추적 스실러입니다.
2024년 3월 18일부터 [환상연가]의 후속으로 방영 예정인 KBS 2TV 월화드라마입니다. 네이버 웹소설에 연재된 동명 원작소설 [오아뉴-멱살 한번 잡힙시다]가 원작입니다.
본 드라마의 1차 티저 영상이 공개가 되었는데요. 2024년 3월 18일 오후 10시 10분에 첫 방송을 시작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연출 : 이호, 이현경)'의 숨막히는 긴장감을 자아내는 모습입니다.
영상에서는 배우 김하늘(서정원 역)과 연우진(김태현 역), 장승조(설우재 역)의 짙은 감정선과 함께 살인사건에 얽힌 거대한 이야기의 첫무대를 알리는데요.
국회의원 모형택(윤제문 분)과 정말 팽팽한 대치 후에 시사 프로그램 '멱살 한번 잡힙시다'를 진행하는 서정원의 모습은 '나쁜놈 멱살 잡는 기자' 그 자체를 실감나게 보여줍니다.
그러나 어딘가에서 넋이 나가버린채 않아 있는 그녀 위에 "살인사건 용의자가 되다"라는 자막이 곧바로 나타나면서 이상한 분위기가 되버리는데요.
더욱 긴박해지는 음악과 함께 기자들에게 둘러싸여버린 채 묵묵하게 걸어가는 서정원은 하루아침에 무너져버린 심정입니다.
또한 서정원의 남편인 설우재의 싸늘한 표정과 피 붇은 손에 얼굴을 묻어버리는 서중원이 연이어 등장하면서 "누군가 절 범인으로 몰려고 증거를 조작했습니다"라는 서정원의 이야기가 보이면서 그 사실의 내막이 궁금해지는데요.
강력계 형사인 김태헌은 누군가를 뒤쫒은 뒤에 총을 겨누는데요. 특히 "난 널 계속 의심할 수밖에 없다. 네가 거짓말했다고 보니까"라는 말로 범인 검거에 대한 강력한 행동을 보여주었습니다.
1차의 티저영상은 30초 정도로 짧지만 모든 것을 다 보여주는 듯한 강력한 티저였는데요. 이 작품의 주인공인 김하늘, 연우진, 장승조의 강력한 연기력이 보입니다.
몰아치고 엮이고 또다시 사건이 벌어지는 이들의 사연 뒤에 숨겨진 진실이 무었인지 호기심까지 자극합니다. '멱살한번 잡힙시다'의 공개영상에서 보이는 기대감은 캐미와 추적 스릴러라는 긴장감까지 더해지는데요.
더욱 신성하고 차별화된 드라마로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 10분에 첫방송을 선보인다고 하니 시청해 보시길 바랍니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 기본정보
- 장르 : 범죄, 드라마, 스릴러, 미스터리
- 방송시간 : 월요일 및 화요일, 오후 10:10분
- 방송기간 : 2024년 3월 18일~2024년 5월 7일(예정)
- 방송횟수 : 16부작
- 제작사 : 몬스터유니온, ㅍ로덕션
- 채널 :KBS 2TV
- 연출 : 이호
- 원작 : 뉴럭이의 네이버 시리즈 [오아뉴-멱살 한번 잡힙시다]
- 스트리밍 : 웨이브, 쿠팡플레이
마무리
지금까지 멱살 한번 잡힙시다 월화드라마 줄거리 등장인물 출연진 원작 김하늘 연우진 정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